▲ 사진=베네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송강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일 프라이머 NO.1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된 송강이 함께한 베네피트 신제품 모공 픽서 및 베스트 프라이머 2종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포근한 봄 햇살 아래 깨끗하고 맑은 피부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그는 피부 보정이 거의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고. 또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핑크 컬러 맨투맨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수분 모공 프라이머를 발라 촉촉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연출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기에 설렘을 유발하는 미소와 눈빛까지 더해져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송강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스태프들을 독려하고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카메라 셔터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포즈와 눈빛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탄생시켰을 뿐 아니라 촬영 내내 웹툰을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고.

송강은 이번 화보에서 베네피트의 신제품 모공 픽서 ‘더 포어페셔널 슈퍼 세터’와 수분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하이드레이트 프라이머’, 오리지널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를 사용해 모공 한점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 것은 물론 청량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발산해 기대를 증폭시켰다.

송강이 사용한 제품들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믿고 보는 라이징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 역을 맡아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