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이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혔다.

30일 아이돌차트가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된 ‘벚꽃놀이를 함께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총 투표수 9만 4371표 중 4만 1853표(투표율 약 44%)를 획득했다.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단독 토크쇼 ‘Let's BTS’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은 1부와 2부 각각 4.4%, 4.1%를 기록하며 ‘BTS 효과’를 자랑했다.

2위는 2만 3206표(투표율 약 25%)를 획득한 영탁, 3위는 김호중(8591표)이 차지하며 식지 않는 트로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 뒤를 이어 김재환(7925표), 홍자(2055표), 프로미스나인 이새롬(1897표), 트와이스 나연(1547표), 아이유(1161표), AB6IX 전웅(1152표), 뉴이스트 민현(977표), 샤이니 키(939표), 정동하(923표), 장범준(779표), 로이킴(499표), 에이핑크 정은지(434표), 블랙핑크 제니(433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가사를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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