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됐다.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은지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은지는 지난 2014년 ‘코미디빅리그’ 코너 ‘코빅열차’로 데뷔한 이후 ‘슈퍼차 부부’를 통해 ‘국민 사발면’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맹활약 중이다. 또 먹방, 댄스, 일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 예능기대주 자격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코미디언 이은지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미디언 이은지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코미디언 이은지씨는 지난 2014년 코미디빅리그 ‘코빅열차’로 데뷔해 지난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 예능기대주 자격으로 출연하는 등 현재 ‘슈퍼차 부부’를 통해 ‘국민 사발면’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맹활약 중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코미디언 이은지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