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김유경 기자] 당구선수 한주희가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5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가 한주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주희는 흰색 폴라 티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베이지색 상의에 검정색 가죽치마를 매치해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또 굵은 웨이브 헤어에 자주색 슈트를 입고 눈빛만으로도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주희는 프로필 컷 만으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주희는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마추어 스카치 대회 출전으로 데뷔했다. 2015년부터 작년까지 당구 전문 TV채널 빌리어즈티비(BilliardsTV) 프로그램 ‘큐타임즈’, ‘하이큐’ MC로 활약했으며, 2015년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열린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에 선수로 참가해 빼어난 미모로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9년엔 유튜브 채널 ‘빌리퀸’을 개설하는 등 남다른 재능과 매력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 1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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