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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사문서위조(기자증)사건 수사 중
최상기 기자  |  ns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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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02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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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경찰서, 사문서위조(기자증)사건 수사 중

   
K씨가 A씨에게 발급해준 위조 신분증

일간스포츠한국 신분증을 위조, 소지한 A씨

위조신분증을 위조발급 전달한 K씨도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곧 고소 예정

[코리아데일리=최상기 기자] 최근 강원도 횡성경찰서는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한 사건을 이첩 받았다. 혐의는 사문서위조이고 피의자는 A씨다. A씨는 서울 여의도소재 일간 언론사인 일간스포츠한국의 위조된 신분증(기자증)을 소지하고 있으면서 블로그 등에 신분증을 올려 자신을 과시했다.

일간스포츠한국에서는 전혀 A씨를 알지 못하고 있다. 블로그에서 A씨의 연락처를 알게 된 일간스포츠한국 관계자는 A씨와 통화를 시도, 그가 위조된 신분증을 소지하게 된 경위를 물었다, 이에 A씨는 “서울에 있는 H체육뉴스 대표 K씨로부터 받았다”고 털어놨다. A씨가 말한 K씨는 지난해 4월, 일간스포츠한국에서 대표직으로 2개월을 지냈던 사람이다.

 
 
   
K씨(우측)가 A씨에게 임명장 및 신분증을 전달하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일단 A씨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고소를 했고 서울영등포경찰서는 A씨의 요청에 의해 사건을 횡성경찰서로 이첩 현재 수사 중에 있다. A씨가 말한 K씨는 위에서도 밝혔듯이 잠시 대표직을 갖고 일간스포츠한국에서 일간지 복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비리문제로 물의를 빚어 일간스포츠한국 본사에서 해임(2020년 7월 23일)이 되었으며 이는 각 일간지에 보도가 된 바 있다.

그런데도 K씨는 자신이 소지하고 있었던 일간스포츠한국의 신분증을 똑같이 위조하여 주변에 돌리다가 이번에 A씨를 통해 그 혐의가 드러났다. 이에 일간스포츠한국 관계자는 “A씨에 이어서 곧 K씨도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로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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