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이 첫 솔로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협이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To My Way’ 버전으로 공개된 6장의 재킷사진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여정을 시작하는 이승협의 훤칠한 비주얼과 자신감이 담겼다. 도로 위의 히치하이커처럼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당당한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승협은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은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솔로 데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승협의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 세계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으로,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 (Clicker)’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이승협은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프로모션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승협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ON THE TRACK’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리커 (Clicker)’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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