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진달래가 김다현, 홍지윤, 김의영, 류원정과 함께 ‘미스트롯2’ 본선 3차 팀 미션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TV조선 원조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7회가 방송된다.

지난 6회 방송에서 ‘미스유랑단’ 팀(윤태화-양지은-전유진-김태연-윤희)의 본선 3차 1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7회 방송에서는 메들리 팀 미션과 함께 2라운드 에이스전까지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6회 방송 말미 메들리 팀 미션 멤버 구성이 공개된 가운데 진달래가 속한 팀이 시청자들에게 ‘어벤져스’급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본선 1차 장르별 팀 미션에서 현역부 A조 센터로 활약해 올하트를 이끌어 냈던 진달래를 시작으로 미성년자 최초로 진(眞)이 된 김다현, 예선전 선(善) 홍지윤, 예선전 미(美) 김의영, 타 트로트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류원정이 한 팀으로 뭉친 것.

또 짧은 예고 영상을 통해 흰옷에 블랙 포인트를 준 의상을 맞춰 입은 이들이 완벽한 칼군무와 웨이브를 소화해 반전 매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연 박진영과 선미가 부른 ‘When We Disco’로 어떤 무대를 꾸몄을지, 다른 메들리 곡으로는 어떤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완성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미성년자인 김다현을 비롯해 홍지윤, 김의영, 류원정 등 어린 팀원들과 팀을 꾸려 맏언니가 된 진달래가 맏언니로서 현역으로서 팀원들을 어떻게 이끌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진달래와 함께하는 어벤져스 팀의 무대는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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