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옳고바른마음 총연합회 유흥종 운영위원장.

강원도 축산 농가를 방문하면서 수십 년 째 축산 사료사업을 하며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돌봄을 실천해오고 있는 다영상사의 유흥종 대표는 평소에도 청소년 인성교육과 어른을 공경하는 효 교육에 남다른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 대표는 26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국민 인성회복운동과 나눔 운동을 목적사업으로 정하고 옳고바른마음 실천운동을 하는 옳고바른마음 총 연합회를 만나 운영위원장직을 수락하고 인성회복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어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수익금의 일부를 인성회복 및 나눔 운동에 기부하여 전국적으로 수많은 대상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데 강원도를 시발점으로 하여 전국의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그러면서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당일 생산한 계란 등 식자재를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사회단체 및 기관은 물론 개인들에도 나누어 주는 등 코로나19시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며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따뜻한 소식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유 대표의 꾸준한 선행은  대전, 천안, 청주 인천 등 전국 여러 곳에 위치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자신의 도움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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