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면역상상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대원이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4일 건강식품 브랜드 면역상상 측은 “평소 건강하고 건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이대원이 면역력 강화 제품을 개발 판매해 온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고 촬영에 나선 이대원은 ‘국민 찐 아들’답게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이대원은 면역상상의 제품인 ‘참숯발효 겨우살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대원의 소속사 측은 “신년부터 좋은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도 신곡 및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축년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낙점돼 왕성한 활동을 예고한 이대원의 행보에 기대가 뜨겁다.

한편 이대원은 남성 5인조 오프로드로 데뷔한 뒤, 이종 격투기 선수로도 활약했으며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참가해 ‘트롯파이터’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4월 음반 ‘챔프와 첫걸음’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오빠 집에 놀러와’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강태관, 김경민, 황윤성과 함께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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