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심소원 아나운서가 대한민국 인류를 빛낸 대상 조직위원회(박금실 총재 보건학박사)가 12월29일(화) 한남대로 KS빌딩에서 개최한 '2020대한민국 인류를 빛낸 대상'시상식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0대한민국 인류를 빛낸 대상 시상은 각분야 전문심사위원들의 까다로운 심사와 심층적인 공적조서를 통해 치열한 경재을 뚫고 최종 통과한 심소원 아나운서가 자랑스러운 문화예술인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인류를 빛낸 대상 조직위원장 박금실 보건학박사이자 총재는 훌륭한 각분야의 사회공헌 대상자들이 많았지만,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5인이상 집합금지의 정부지침에 따라 송년 시상식도 마음이 아프지만 철저한 시상 장소의 소독과 방역은 물론이고, 대상 수상자도 비대면으로 수상자 가족 초청도 제한하고 각분야별 많은 대상 인원들을 부득이하게 대폭 줄여서 수상자를 제한 할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심정을 인사말로 대신했다.

2020연말 대상 시상식에는 심소원 Announcer(Shim,So Won)가 2020 대한민국 인류를 빛낸 대상 배우부문의 남자연기자 대상을 수상해서 연기자 배우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어 방송연예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심소원 아나운서는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MC로 SBS 메인앵커, 스포츠캐스터 활동 배우 :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KBS TV문학관 배우, KBS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 KBS "선녀가 필요해" 배우, KBS 등급인정 탤런트로 MBN 매일경제TV 아나운서 활동, 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1호 배우 심소원아나운서는 이번 대상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재능기부 봉사도 하고 배우로서 연기 실력 뿐만아니라 청소년 후학들의 인성교육과 문화예술분야의 사회적 참여 기회를 주었던 것이 올 한해의 큰 성과였는 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새해에도 청소년들의 발전에 보다 더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시상식에 차가영 배우(Cha Ga Yeoung)가 2020년 인류를 빛낸 대상 (배우부문)여성연기자 대상을 수상하였다. 차가영 배우는 지난 2018년 명당 출연배우, 2018 마약왕  출연배우, 2020블루베리＆아젤리아 CF모델 CONTEST 미스 진, 2020궁중코리아 서울대회 미스 진, 2020 스피치여왕선발대회 선으로 선정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차가영 배우는 영화 "아랫집"에서 스타감독과 함께 탑배우 이영애선배와 함께 1인2역이라는 멋진연기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기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본업으로 하는 배우라는 직업에 큰 꿈을 꾸었고...이제 그 결실을 하나씩 거두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차가영 배우는 앞으로 방송인이자 배우로서 수상 당일 상계주민센터의 불우이웃돕 기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에 적극 참여한 계기로 한국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도 새해에 활동하게 되었다면서 수상일이 내 인생의 사회봉사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장애아동과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재능기부 연기교육지도를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2021년 새해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진흥원 본사 사옥에서 펼쳐진 2020 송년 시상식에는 분야별로 지식과 성과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과 이웃들에게 사회적인 공헌도가 얼마나 높은 지가 수상자 평가의 가장 큰 잣대가 되어, 방송인과 교육자들의 사회봉사나 재능기부의 실천 여부가 곧 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교육지도자와 예능인들의 자질로 판단하는 좋은 선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