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월 13일 ㈜모던씨앤비 장만순 대표이사가 인천 서운산업단지 내에 본사사옥 및 공장 개소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화장품 용기의 모든 것 ㈜모던씨앤비(대표 장만순)가 인천 서운산업단지 내에 본사사옥 및 공장 개소식을 지난 11월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던씨앤비 본사 신축 공사는 지난 2019년 8월에 착공하여 지상 5층 건물 규모의 서운산업단지 공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며, 안전성과 환경에 중점으로 시공, 2020년 8월 완공하여 본사사옥 이전 및 공장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예비역대장),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 서덕원 ㈜더봄 회장, 조휘철 ㈜삼화 회장,아라이 야쓰오 ㈜그라셀코리아 법인장, 홍기현 부천원미경찰서장을 비롯해 관계자 300명이 참석해 본사사옥 이전 및 공장 개소식 자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먼저 테이프컷팅을 시작으로 장만순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내빈소개에 이어 건설소장에 대한 선물 증정과 홍기현 원미경찰서장, 다니무라 도시야끼 ㈜그라셀 대표이사(대독 아라이 야쓰오 그라셀코리아 법인장)의 축사 말씀과 가수 장윤아와 조용현의 축가로 자리를 더욱 빛냈다.

▲ 화장품 용기 전문 ㈜모던씨앤비, 인천서운산업단지 '본사사옥 이전 및 공장 개소식' 개최

㈜모던씨앤비는 금형,사출,증착,코팅,인쇄부터 조립,검수까지 화장품 용기 생산에 필요한 모든 설비를 갖추고 맞춤형 토탈 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품질관리가 까다로운 일본과 오랬동안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서 소량의 주문이라도 빠른 대응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용기 전문회사다.

이번 본사 신사옥 이전과 공장 개소를 기점으로 지난 20여년간 오직 화장품 용기만을 생산하여, 여타업체와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과 상황 대처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모던씨앤비가 새로운 도약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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