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신인가수 쿠잉이 오는 1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서 쿠잉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흰색 배경에 감각적인 서체로 ‘COOING’이라고 적힌 티저 이미지는 곧 발매될 쿠잉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문 COOING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하게 속삭이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꿈을 꾸는 아이”라는 세계관을 가진 쿠잉은 항상 노래하고 있는 본인의 마음과 낮은 곳부터 시작해 점점 높은 곳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교감해가며 성장해가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3일 공식 데뷔를 알린 신인 가수로 쿠잉은 노래는 물론 악기연주 등 다방면의 재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오는 17일 데뷔를 통해 솔로 여가수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데뷔 앨범명은 활동명과 같은 ‘쿠잉(COOING)’으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을 포함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쿠잉은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발매 당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쿠잉이 아이유, 선미 등을 잇는 싱어송라이터 여성 솔로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쿠잉은 오는 17일 데뷔 싱글 앨범 ‘쿠잉(COOING)’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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