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2020-21시즌 남자 프로농구.남녀 프로배구 전 경기 생중계

▲ 스팟, 프로배구 생중계 이미지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스팟’(㈜엘씨씨, 대표 정병호∙박영웅)은 2020-21시즌 남자 프로농구(KBL)∙남녀 프로배구(V-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팟 남자 프로농구 및 남녀 프로배구 생중계는 스팟 모바일 앱 내 ‘라이브 매치’나 ‘스트리밍’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각 구단 응원단이나 선수들이 함께 하는 스팟만의 랜선응원 중계방송으로 기존 중계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팟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유저는 함께 시청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거나 함께 응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고, 상대 전적과 선발 라인업 정보, 리그 순위 등의 경기 데이터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평소 챙겨보는 관심 경기를 체크해두면 중계 시간에 맞춰 푸쉬 알림을 보내주는 서비스로 좋아하는 경기를 놓치지 않고 챙겨볼 수 있다.

엘씨씨 박영웅 대표는 “이번 남자 프로농구와 남녀 프로배구 중계권 확보를 통해, 야구와 축구에 이어 대한민국 4대 프로스포츠 모두 스팟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많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재미있고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팟은 ‘스포츠 팟캐스트’의 줄임말로, ‘전세계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을 표방하는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앱이다.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중계를 할 수 있어 스포츠 크리에이터, 전문가, 전∙현직 선수 등 다양한 사람의 색다른 중계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여개 리그의 실시간 경기 데이터, 경기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같은 구단∙선수 팬끼리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까지 스포츠 팬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제공해 스포츠를 보다 재미있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 4대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리그, K리그, KBL, V-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 중이며, 중계 종목 및 리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0-21시즌 KBL과 V-리그 전 경기를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는 스팟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 스팟, 남자 프로농구 생중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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