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라미디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20일 라라미디어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방영 임박을 알렸다.

‘노빠꾸 로맨스’는 ‘열여섯 요즘 애들’의 비밀스러우면서도 설렘 가득한 ‘요즘 연애’를 그린 비밀고백 하이틴 로맨스. ‘고백남 찾기’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는 물론 ‘처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열여섯의 첫 이성 교제, 첫 스킨십, 첫 진로 고민 등을 리얼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JTBC ‘눈이 부시게’와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활약한 이태경 감독, 그리고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와 ‘꽃길로22’를 통해 특별한 감수성을 뽐낸 여송은 작가가 손을 잡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주인공 한소담 역의 이다연을 비롯해 핫샷의 윤산(박지후 역)과 동키즈의 재찬(정한결 역), 더맨블랙의 강태우(주인혁 역), 우아의 나나(채보나 역) 등 가능성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은 감각적이면서도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풋풋한 설렘’을 담은 이야기들을 아름답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노빠꾸 로맨스’의 여주인공 한소담 역을 맡은 이다연의 모습이 담겼다. 책상에 고개를 묻고 곤히 잠든 이다연과 함께 달콤한 고백남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설렘을 선사한다. 특히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이다연을 사랑스레 바라보고 있는 고백남의 모습이 비밀스런 일러스트로 담기며 벌써부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을 맡은 라라미디어 측은 “티저 포스터를 시작으로 진짜 열여섯의 이야기, 제대로 된 열여섯의 이야기가 본격적인 막을 올리게 됐다. ‘노빠꾸 로맨스’만의 특별한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주연배우 5인방의 반짝반짝 빛나는 미모는 팬들로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오는 12월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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