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히든싱어6’ 추석특집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히든싱어6’가 추석특집 트로트계의 신사 설운도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인선은 국민 할매 김영옥, 트로트 손자 홍잠언, ‘내일은 미스터트롯’ 김수찬·류지광, 코미디언 조혜련, 에이프릴 이나은·윤채경·레이첼 등 패널들과 함께 ‘진짜 설운도 찾기’에 나선다.

신인선은 설운도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설운도 찾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신인선은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으로 역대급 무대를 완성한 바 있다.

‘히든싱어6’이 사상 최초로 모창능력자 4연속 우승이란 이변이 발생한 만큼 설운도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연예인 판정단이 원조 가수 우승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온라인 국민 판정단과 함께 두 번째 비대면 녹화로 진행된 ‘히든싱어6’ 추석특집 설운도 편은 오는 10월 2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EBS 건강 체조 캠페인과 근로복지공단 두루누리 홍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인선은 오는 11월에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과 함께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청주, 부산, 광주, 창원, 일산, 대구, 수원, 울산, 안동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트롯페스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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