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문화부 리용더(李永得)장관,  공예공익 전시회 활동 격려

李永得)장관과  류유롱(劉育蓉)화가

[서태평양통신=김 훈 기자] 대만 문화부 리용더(李永得)장관이 공예공익 행사에 참석 격려를 했다

문화부산하 국립중정기념관 3층 아트갤러리에서 [제11회 장애자와 갱생인들의 공예공익 예술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열리는데 장애인과 수감자들의 창작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 목적은 공예공익,육체적, 정신적 장애인들에게 마음에 평화를 느끼게 하고, 어두운 하늘에 그려진 무지개의 움직이는 힘 처럼 그들이 절대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대만 문화부 리용더(李永得)장관은 "제 11회 장애자 및 교도소 미술 창작전람회에

초청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대만 류유롱(劉育蓉)화가의 작품을 보게되어 영광"이라 고말했다. 류유롱(劉育蓉)는 어렸을때부터 자폐증을 앓아왔고 여전히 미술창작에 열중하며 장애자들에게 무료로 유화기법을 가르쳐 장애학생들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예술적 기능을 발휘하게 이끌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수감자도 창의적 작품을 전시하게되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출품된 작품들

이번 행사에 후원은 타이베이 희망봉로타리클럽이 맡았고 희망봉로타리클럽 창립회장 류유롱(劉育蓉)은 미국 유학을 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자선화가이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이끌고, 작품수익금은 중화민국장애인, 갱생협회에 10% 기부된다. 류유롱(劉育蓉)은 "이번 전시회의 후원은 로타리클럽의사명과도 일치한다"고 말했으며 동시에 대만 문화부 리용더(李永得)장관과 희망봉로타리클럽회원들에게 감사를표명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도주의적 활동에 주력할 것이며, 이러한 자선정신이 대중의 지지와 지속이될수있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회가 성공을 거두기 바랬다.

취재=金勲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