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사랑의 콜센타’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뮤지컬6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신인선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준수, 뮤지컬 ‘서편제’로 한국의 한을 보여줬던 차지연, ‘맘마미아’ ‘브로드웨이 42번가’로 화끈한 가창력을 자랑한 홍지민, ‘킹키부츠’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강홍석, 아이돌 대표 뮤지컬 배우 루나가 함께한다.

TOP6와 뮤지컬6는 겨우 1점 차 승부를 오가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의 명승부가 속출했다고.

신인선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쪽저쪽 전부 다 내 편인 사람들과 한바탕 놀다왔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인 입장에서 중간 역할 잘하고 왔다”며 “친한 뮤지컬 선후배와 친한 미스터 트롯맨들과 엄청나게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공개하며 기대를 더했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한 드라마를 써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대 1 데스매치 속에서 과연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뮤지컬6의 대결은 지금까지 있었던 그 어떤 무대보다도 초박빙으로 맞붙은 승부였다”며 “각양각색 흥부터 온몸에 전율을 돋게 만든 감동까지 선사한 TOP6와 뮤지컬6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10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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