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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초희, 종영 소감 “다희일 수 있어서 행복해”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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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10  11: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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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초희가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다.

이초희는 10일 소속사 굳피플을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연출 이재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이하 ‘한다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지난 3월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안방을 책임졌다. 오는 13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하는 ‘한다다’는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초희는 정이 많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품을 가진 송가네 막내딸 다희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상이와 함께 ‘막내 커플’ ‘사돈 커플’로 불리며 세밀한 감정 연기와 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큰 지지를 얻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초희는 정밀한 표현력으로 다희의 내밀한 감정을 성실히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험난했던 결혼 승낙 과정에서 섬세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매회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되는 등 관심의 중심이 됐다.

이초희는 “정말 뜻깊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제작진 분들, 함께 연기한 선생님들을 비롯해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우리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제가 다희일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한 후 ‘한다다’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연기 인생 2막을 연 이초희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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