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스(A.C.E)가 신곡 ‘도깨비(Favorite Boys)’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가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호접지몽(HJZM : The Butterfly Phantasy)’의 타이틀곡 ‘도깨비’를 최초 공개한다.

에이스의 신곡 ‘도깨비’는 감정을 마음껏 표출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중들이 원하는 단 하나의 이상형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곡이다. 에이스 멤버들은 매혹적인 도깨비로 대중들의 마음을 홀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UNDER COVER’, ‘삐딱선’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은 에이스는 이번 활동으로 한층 더 풍부해진 기량과 퍼포먼스, 강렬하고 저돌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에이스는 지난 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A.C.E X Rooftop Live’를 통해 컴백 후 처음으로 팬 초이스와 만남을 가졌다.

에이스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지난 6월 발매한 선공개 곡 ‘편지를 써’로 오프닝을 한 뒤 새 앨범 ‘호접지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이스는 수록곡 ‘활홀경’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데뷔 1200일을 축하하며 시간을 보냈다. 또 팬송 ‘클로버’의 어쿠스틱 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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