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덴티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니어 제이쓴 부부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현희와 제이쓴이 덴탈 케어 브랜드 덴티오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덴티오는 고체치약, 속가글 등 현대인의 구강 관련 고민을 해소할 수 있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아이디어 덴탈케어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입냄새 소재로 많은 웃음을 주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통해, 생활 속 말 못할 불편함을 상쾌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속가글’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홍보모델 발탁에 대해 설명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덴티오 속가글’의 온라인 바이럴 광고를 통해 ‘먹는 가글’ 알리기에 나섰다. 다이어트로 인한 공복, 양념 강한 음식물 섭취 직후 등 구취로 고민되는 순간이 올 때 작은 캡슐 한 알만 삼키면 입 속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삼켜서 쓱 덴티오 속가글’ 영상에서 홍현희는 미인계로 상대를 유혹해 입냄새로 상대를 보내버리는 ‘광장동 셧더마우스’로 등장해 폭소를 유발한다. 제이쓴은 이를 가볍게 물리치는 매력남으로 활약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하고 유쾌한 신혼 케미를 선보이고 있으며, 각자의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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