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씨로씨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이주영이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씨로씨(rocci rocci)의 새 얼굴이 됐다.

1일 로씨로씨가 “20AW 테마를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로 정했다. 꽃은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돋보이지만 모이면 더 크고 아름다운 힘을 가진다는 의미다. 배우 이주영 역시, 그 자체로도 돋보이고 빛나는 배우지만 그녀가 맡은 배역 하나 하나가 모여 더 큰 배우가 돼가는 이주영의 모습이 로씨로씨와 닮아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로씨로씨는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몰라 설레는 시기를 모티브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그 모습을 꽃에 비유해 꽃을 모티브로 한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심벌인 장미 그래픽의 스웨트셔츠와 후디, 스커트와 팬츠 등 데일리 아이템이 주요 상품군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으로 전 시즌 대비 약 300% 신장했다.

이주영은 로씨로씨의 20AW 화보를 통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9월 7일 이주영과 함께 한 화보가 정식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모델 발탁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얼굴과 색깔로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주영은 2020 뉴욕아시안 필름 페스티벌(NYAFF)’에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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