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차세대 연기돌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에이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KBS2 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한다. 에이스 멤버들은 특유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살려 극 중에서 좀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준과 찬은 극중 중요 장소로 꼽히는 곱창집의 만능 알바생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놈이 그놈이다’의 후속작인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 김무영(최진혁 분)이 탐정이 돼 시사 고발 프로그램 작가 공선지(박주현 분)와 함께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다.

에이스는 좀비탐정’을 통해 멤버 전원이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 에이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특히 현재 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 ‘손보현’ 역으로 자신만의 밝고 유쾌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찬이 ‘좀비탐정’을 통해 보여줄 반전 매력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에이스는 오는 9월 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胡蝶之夢)’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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