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4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이 새 싱글 ‘Rock Star’의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사우스클럽(남태현, 강민준, 이동근, 정회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2일과 25일 각각 디지털 싱글 ‘Rock Star’의 개인 포토 티저와 단체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개인 포토 티저에서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노란 컬러가 돋보이는 셔츠로 독보적 패션 감각을 선보인 보컬 남태현을 시작으로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정회민, 기타리스트 강민준, 드러머 이동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존 사우스클럽의 색과는 다른 청량미와 아련함이 더해지며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 사진=P&B엔터테인먼트

이어 공개된 두 장의 단체 포토 티저 역시 기존보다 더욱 컬러풀해진 사우스클럽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우스클럽 멤버들은 도로 위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과 도로 위에 앉아서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록 스타’로 변신한 사우스클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Rock Star’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