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휠라 언더웨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김재경이 2030 워너비 몸매로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19일 김재경이 전속 모델로 있는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김재경은 ‘인간 비타민’의 대명사답게 불쾌지수를 단번에 낮추는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든 것은 물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당당한 애티튜드로 걸크러시 매력을 극대화한 김재경은 촬영 내내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콘셉트에 걸맞은 포즈와 표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고.

한편 김재경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계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배드파파’,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 넘치는 연기력과 맞춤옷을 입은 듯한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영화 ‘간이역’을 통해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이자 감성 멜로 장르에 도전하며 캐릭터 변신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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