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2020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린 지난 12일 오후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종선 (주)신한교통안전 대표가 '올해의 교통안전시설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대한방송뉴스, 선데이뉴스, 코리아명사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의정·행정·의회·소방·안보 부문, 연예·평화·노인·교육·종교 부문, 예술·향토·명품·뷰티미용 부문, 기업인사회봉사·방송·언론 부문으로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 제6회 2020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올해의 교통안전시설대상'을 수상한 이종선 (주)신한교통안전 대표.

이 대표는 이날 수상수감에서 "신한교통은 1992년 설립되어 20여 년간의 축척된 기술력과 숙련된 인력을 바탕으로 교통신호철주 생산 및 부자재 개발에 전념을 다하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교통안전시설물 생산 전문 기업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교통안전시설 현장의 효율적인 시공과 원가절감을 목적으로 고객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접목시켜 개발과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며 "철주류 및 부착대류, 기초앙카, 보호금구등 품질의 우수성은 전국 건설현장 이미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 이종선 대표가 운영하는 (주)신한교통안전 공장 전경.

이 대표는 또 "각종 신개발품에 대한 특허, 실용실안, 의장, 상표등록으로 기술력을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고객의 의견을 존중하며, 최상의 품질로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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