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2시 대전 사랑의열매에서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가운데)와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오른쪽)가 대전 사랑의열매 박용훈 사무처장(왼쪽)과 함께 나눔리더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한국철도(코레일) 계열사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가 8월 14일(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 사무실에서 대전 및 서울지역 나눔리더 회원으로 동시 가입하였다.

대전 나눔리더에 가입한 코레일테크 임재익 대표이사는“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나눔리더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울 나눔리더에 가입한 코레일로지스 윤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19와 수해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도움이 손길들이 모아져 어려운 시기가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했다.

두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특별모금 기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월급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과 서울지역에 각각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했다.

한편,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말하며, 개인이 1년 내 1백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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