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엄지의 제왕’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과 류지광이 ‘엄지의 제왕’에서 특급 메이트로 활약한다.

28일 저녁 8시 30분 MBN ‘엄지의 제왕’ 393회가 ‘따라하면 예뻐진다! 셀프 다리 성형’을 주제로 꾸며진다.

‘엄지의 제왕’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생활 속 놀라운 건강 정보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날 특급 메이트로 출연한 신인선, 류지광과 함께 다리 부종 자가진단법부터 마사지까지, 하루 5분 투자로 하체 비만을 예방하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신인선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 빨간색 정장을 입고 등장해 저세상 상큼미를 뽐내며 패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인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인선 싱싱 TV & GoTrot TV’에 류지광과 허벅지 씨름 대결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허벅지 씨름왕을 차지했던 신인선과 도전장을 내민 류지광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승자가 누가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팔색조 매력’ 신인선과 ‘동굴 보이스’ 류지광이 함께하는 ‘엄지의 제왕’은 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최근 신곡 ‘신선해(Fresh)’를 발매한 신인선은 각종 방송과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신인선과 함께 김준수, 박강현, 박은태, 김소향, 김연지, 해나, 민영기, 손준호, 윤영석, 홍경수, 신영숙, 김소현, 전수미, 배다해, 김영주, 주아, 문성혁, 이상준, 주홍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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