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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전쟁과 박해로부터 피신할 권리에 대해 긍정적이나 "COVID-19 상황에서의 자국 국경 봉쇄 희망”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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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2  0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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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소스가 공개한 COVID-19 시대 난민에 대한 자국 국경 봉쇄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자료=입소스)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입소스(Ipsos) 조사에 따르면, 26개국 국민 상당 수가 난민 유입과 위기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경 봉쇄를 희망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난민 유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 조사는 ‘난민 수용에 대한 글로벌 견해’를 주제로 전 세계 26개국 약 1만700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다.

난민의 피신 권리에 대한 질문에 세계인의 72%가 전쟁과 분쟁, 박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피신할 권리가 있다고 동의했으나 현 COVID-19 상황에서의 자국 난민 수용에 대한 질문에는 세계인의 49%(지난해 비교 9%pt 상승)가 자국 국경 봉쇄에 동의했다. 특히 말레이시아(82%, 지난해 비교 39%pt 상승)가 현시점에서의 자국 국경 봉쇄에 대한 질문에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터키(71%, 지난해 비교 12%pt상승), 인도(64%, 지난해 비교 4%pt상승) 순이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와 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보기 위한 가짜 난민에 대한 질문에 59%가 동의하여 난민에 대한 우려를 보였다.

자국에 이주한 난민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에 대한 질문에 가장 긍정적인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65%, 지난해 비교 7%pt 상승)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인도(64%, 지난해 비교 10%pt 상승), 아르헨티나(61%, 지난해 비교 4%pt 하락) 순이다. 반면 한국은 전체 평균 45%보다 낮은 26%(지난해 비교 4%pt 상승)로 가장 부정적인 국가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헝가리(28%, 지난해 비교 9%pt 상승), 벨기에(28%, 지난해 비교 3%pt 상승), 일본(30%, 지난해 비교 16%pt 상승) 순이다.

‘난민 수용에 대한 입소스 글로벌 인식 조사’는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미국, 남아공, 터키, 멕시코, 네덜란드, 페루, 폴란드, 러시아, 아르헨티나, 벨기에, 칠레,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스웨덴,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등 총 26개국에서 16세~64세 성인1만 7,997명을 대상으로 입소스 온라인 패널 조사로 실시되었다. 표준오차 범위는 1000샘플의 경우 +/- 3.1%포인트, 500샘플은 +/- 4.5%포인트다.

입소스는 리서치 전문가가 경영하는 유일한 글로벌 리서치 회사이다. 입소스는 전 세계 89개 국가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1만7,000명의 리서치 전문가와 전문적 시장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마케팅, 매체 및 브랜드 조사, 고객 만족도 및 충성도, 사회 여론조사, 서베이 관리 및 데이터 수집 등 17가지의 리서치 서비스 라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소스의 슬로건은 Game Changer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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