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모델 문수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문수인 씨가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문수인은 지난 2014년 모델로 데뷔해 XTM ‘리바운드’, tvN ‘버저비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올해 초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뛰어난 농구실력을 발휘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문수인 씨가 앞으로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밝히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문수인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조권, 장현승,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라이관린, 유선호, (여자)아이들, 코미디언 박미선, 이휘재, 허경환, 이상준, 배우 나인우 등이 소속돼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모델 문수인의 영입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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