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프로야구 중계도 치어리더와 랜선으로 만나요!”

▲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스팟, 프로야구 치어리더팀과 라이브 중계방송 진행(사진=스팟)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스팟’은 언택트 시대 프로야구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프로야구 치어리더와 함께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진행되는 스팟 프로야구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 중인 박기량 치어리더와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동중인 이엄지 치어리더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알에스 치어리더팀이 함께 한다. 앞서 KT 위즈 김주일 응원단장의 재치있는 편파 응원 방송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스팟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팬들과 한층 더 소통하며 프로야구 집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치어리더들이 함께하는 스팟 프로야구 스트리밍 라이브 방송은 스팟 모바일 앱 내 ‘스트리밍’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방송사 중계 방송 역시 스팟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스팟은 ‘전세계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스팟, spot)’을 표방하는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앱이다.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중계를 할 수 있어 스포츠 크리에이터, 전문가, 전∙현직 선수 등 다양한 사람의 색다른 중계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여개 리그의 실시간 경기 데이터, 같은 구단/선수 팬끼리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까지 스포츠 팬이 원하는 모든 정보와 기능을 제공해 스포츠를 보다 재미있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 양대 프로스포츠인 KBO리그와 K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점차 중계 종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팟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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