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TV조선 ‘스위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신인선이 ‘스위치’와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연이어 출연하며 TV조선의 저녁 시간을 책임진다.

15일 신인선이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스위치’와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놓쳐서는 안 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스위치’에서 신인선은 MC 오현경, 패널 김지선, 안지환, 에바 포피엘과 함께 제철 음식과 건강 비결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신인선은 “제가 직접 열무김치와 강된장을 만들었다. 당뇨 예방을 위해 준비한 에어로빅 무대와 특별한 음식을 소개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그런가하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지난 11일 발매된 신인선의 신곡 ‘신선해(fresh)’ 제작 풀 스토리와 함께 지인들이 전하는 신인선의 모습들이 담겼다.

신인선은 생애 첫 다큐멘터리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트로트 가수, 뮤지컬 배우, 막내아들 등 다양한 삶의 모습을 진솔하게 공개한다.

신곡 ‘신선해’를 만든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와 함께하는 녹음 현장,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신인선의 아버지 신기남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기남은 “이제 ‘신기남의 아들 신인선’이 아닌 ‘신인선의 아버지 신기남’로 불리는 게 섭섭하다”면서도 연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스로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신인선을 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나는 형제’로 불리는 나태주와 함께한 공연 현장과 ‘내일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앞으로 있을 콘서트 아이디어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나태주는 “인선이가 기획, 제작 쪽으로 뛰어난 친구라서 리더십 자질이 엄청나게 강하다. 팀으로 함께 했을 때도 분위기나 전체적인 흐름은 인선이를 다 믿고 갔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 오는 7월 공연부터 합류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연습 현장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담겨 트로트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 신인선’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대세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신인선의 건강 특급 비법은 15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스위치’, 신인선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채로운 매력은 밤 10시에 방송되는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인선은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 ‘신선해(fresh)’로 지난 11일 컴백했다. ‘신선해’는 트로트 최초로 시도되는 1곡 5장르라는 독특함을 매력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