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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청풍, 프리미엄 사진·영상 편집 컨트롤러 ‘루프덱CT’ 국내 정식 출시사용자 맞춤형 작업 환경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개념 도입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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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2  0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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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유통 업체 디지털청풍이 프리미엄 사진, 영상 편집 컨트롤러 루프덱CT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사진=디지털청풍)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디지털청풍(대표 김창진)이 프리미엄 사진, 영상 편집 컨트롤러 ‘루프덱CT(Loupedeck Creative Tool)’를 6월 11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루프덱CT는 이전 모델인 ‘루프덱플러스’에서 크기를 절반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사용자 맞춤형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개념을 도입해 작업 활용도를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 사용자는 버튼, 다이얼, 터치스크린을 통해 본인 작업 방식에 맞게 자유롭게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또 즐겨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의 광범위한 통합 기능을 통해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파이널컷, 포토샵, 라이트룸, 에이블톤 라이브 등을 루프덱CT를 통해 한 번에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사용자 지정 바로가기(CUSTOM SHORTCUT) 기능도 추가됐다. 편집 과정에서 반복되는 작업 흐름이나 키 입력 등을 터치 버튼 혹은 다이얼에 설정한 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으로 편집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루프덱CT는 키보드, 마우스와 함께 작업할 수 있다. 외장 드라이브로 마운트되는 8GB 용량의 스토리지가 기계에 내장돼 있어 외부에서도 편집자의 설정값을 언제든 불러올 수 있다.

루프덱CT는 탈부착식 UBS C-TYPE으로 전원을 공급받는다. PC나 노트북에 루프덱 전용 소프트웨어만 설치돼 있으면 USB 케이블을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유선뿐 아니라 무선 USB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루프덱CT의 소비자 가격은 69만8000원이다.

루프덱을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디지털청풍 김창진 대표는 “1인 미디어 열풍에 힘입어 사진은 물론 영상편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루프덱CT라는 강력한 툴을 활용해 편집자들이 편집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핀란드의 스타트업 루프덱은 사진, 영상 편집 콘솔을 전문 제작하는 회사다. 2016년 회사 이름과 같은 라이트룸 편집 키보드 루프덱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듬해 정식 론칭했다. 노키아 엔지니어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루프덱은 시장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빠르게 받아들이며 발전하고 있다.

2018년 루프덱플러스, 2019년 루프덱CT를 출시했다. 루프덱플러스와 루프덱CT는 포토샵, 포토샵 CAMERA RAW,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컷, 캡처 원 프로(beta v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연동이 가능하고 특히 루프덱 CT는 일러스트레이터, 오디션, 에이블톤 라이브, 스트림랩스 등 연동 프로그램이 더욱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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