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앨런이 상큼한 미소로 심쿵을 유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9시 9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Cloud 9)’의 앨런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앨런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청량미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소년미를 한껏 뿜어내며 눈을 살포시 감은 채 손으로 내리쬐는 태양을 가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양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며 귀여운 애교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또 팔에 손을 기대고 환한 미소를 지어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원진을 시작으로 세림, 성민에 이어 앨런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한편 지난 4월 데뷔 앨범 ‘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의 타이틀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가요계 성공적으로 데뷔한 크래비티는 해당 앨범의 수록곡인 ‘클라우드 나인’으로 활발한 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은 ‘가장 행복한 상태’를 뜻하는 단어인 Cloud 9처럼 행복함과 풋풋함 가득 담은 청량미가 돋보이는 하우스 팝 트랙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집약해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크래비티는 콘셉트 포토부터 ‘클라우드 나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후속곡 활동 프로모션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뒤, 오는 17일 후속곡 ‘클라우드 나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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