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노시용, 채현석)'(이하 '전참시') 107회에 이찬원의 첫 콘서트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에 트로트 팬들의 궁금증이 유발된다. 

이날 이찬원은 인생 처음으로 콘서트 합주 연습에 참여했다. 이찬원은 설렘 가득한 마음을 품고 연습실에 입장해 파이팅 넘치는 인사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고.

먼저 이찬원은 영탁과 합동 연습을 진행한다. 라이브 밴드에 맞춰 화음까지 쌓아 완성한 이들의 무대는 실제 콘서트 현장과 같은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가 뜨겁다. 또 가요, 팝송 등 장르를 초월한 이들의 선곡이 실제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어 이찬원은 청국장 보이스 매력을 극대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나훈아의 '울긴 왜 울어'를 선곡해 솔로 연습을 시작했다. 

이찬원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핏대까지 세우며 노래를 불러 연습실을 노래로 가득 채웠다고 전해진다. 과연 이찬원이 자신의 인생 첫 콘서트 합주 연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미리 볼 수 있는 연습 현장은 6일 밤 10시 55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107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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