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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나래,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Nonsense)’ 반응 분석 발표50대에도 당당할 수 있다면 ‘비혼’하라!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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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2  0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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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표지(사진=비에나래)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지난 2월 출간한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Nonsense)’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을 분석 및 발표했다.

‘깊은 성찰 없이 결혼 적기를 놓쳐 비혼으로 40대~60대를 맞은 사람들의 화려하지 못한 생활 모습은 뒤따르는 세대들에게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이는 2월 출간된 결혼 실용서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에 대한 한 언론 매체의 신간 안내 기사 중 일부이다.

비에나래는 이 책이 출간과 함께 독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신간 도서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포털 사이트에 책에 대한 다양한 서평이 올라오고 있으며 독자가 저자에게 직접 독후감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배우자를 고를 때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할지 현실성 있게 쓰고 있는 책이 있다. 손동규 님의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이다. 기혼이라면 내가 어떤 배우자로 살면 상대와 충돌이 적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효과적인 비법이 나와 있다. 재미와 교훈 보장!’(종합 포털 사이트 블로그 : 필명 긍정Sapiens)

‘책을 읽으면서 결혼이라는 단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알찬 내용의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만남과 결혼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갖게 해 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에도 봄날처럼 따뜻한 햇살이 불어오는 것 같아요.’(독자 메시지)

저자는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결혼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결혼 여부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준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결혼의 뉴노멀(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에게 ‘좋은 배우자 고르는 방법’과 ‘결혼 전 체크리스트’ 등과 같은 결혼 잘하는 법을 자세하게 적시했다는 점이다.

이 책은 8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내용상으로는 크게 네 파트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 파트인 1장과 2장에는 결혼에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근 미혼들이 결혼 기피 이유로 많이 거론하는 사항들을 단순 반박하거나 부정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볼 것을 권장한다.

두 번째 파트는 20·30세대들이 맞이할 결혼 환경을 예측한다. 부모 세대가 경험한 결혼과 미래의 결혼 환경 간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 분석하고 선진국의 사례도 소개한다.

세 번째 파트는 미래의 바람직한 결혼 개념을 제시한다. 사회 여건이 변하면 결혼의 의미나 행태도 바뀌어야 한다. 2020년 이후의 시대 분위기를 가장 잘 담아낼 결혼 개념을 제안한다.

네 번째 파트에는 결혼의 알파요 오메가인 배우자 물색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어렵게 결혼을 택했다면 독신 생활보다 훨씬 나아야 한다. 성공적인 결혼의 핵심 요건인 이상적 배우자감을 고르기 위한 바람직한 기준과 착안 사항, 검증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들이 꼽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증적이고 분석적이라는 점이다. 이 책에는 2000년 이래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재혼 전문 온리-유를 운영해온 저자의 통찰력 있는 결혼 현장 경험이 곳곳에 녹아있을 뿐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기관의 각종 통계자료, 결혼(생활)과 관련된 국내와 서구 선진국의 생생한 사례, 성현들의 결혼 관련 금언 등이 가득 차 있다.

당초 이 책은 결혼에 소극적인 미혼용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실제 독자층은 폭넓게 분포돼 있다. 비혼주의자는 물론 결혼에 호의적인 미혼, 30대~40대의 기혼자와 재혼 대상자, 미혼 자녀를 둔 부모 등으로 다양하다.

실제 신분이 확인된 이 책의 독자 248명을 분석해 보면 남녀 비율이 43 대 57이고 미혼과 기혼 비율은 77 대 23이다. 미혼 중에서는 결혼에 적극적인 사람이 65%, 결혼에 부정적인 사람이 35%이다. 미혼 자녀를 둔 부모도 이 중 11%를 차지하고 있다.

저자 손동규 씨는 “결혼을 하든 말든 그것은 각자의 자유이나 인륜지대사인 결혼 여부를 결정할 때는 다양한 면을 폭넓게 고려해야 한다”며 “결혼 여부를 올바르게 결정하고 결혼 후 원만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설명했다.

손동규 씨의 저서로는 ‘솔로 탈출 2030’(랜덤하우스중앙, 2005년)과 ‘만남이 쉽다 데이트가 즐겁다’(번역서, 행담, 2008년), ‘인생 빅딜 재혼’(지식공감, 2014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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