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26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은광 첫 번째 미니앨범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에는 노란 배경에 수첩 한 권이 놓여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첩에는 넓은 초록 잔디밭과 맞닿은 파란 하늘이 편안한 힐링 감성을 선사하며, 특히 잔디밭 위 반쯤 열린 채 자리 잡고 있는 보랏빛 문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FoRest : Entrance’는 서은광이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따뜻한 감성을 자랑하는 비투비의 메인 보컬 서은광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7일 군 제대 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서은광이 본업인 가수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포문을 여는 선공개 싱글 ‘서랍’을 발표하고 솔로 데뷔 예열을 마친 서은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 ‘FoRest : Entrance’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