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데뷔를 하루 앞둔 신인 걸그룹 레드스퀘어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0시 레드스퀘어(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가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Colorful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눈을 가린 채로 등장한 레드스퀘어 멤버들의 모습과 안대가 풀리고 난 후 의자에 앉아 있다가 사라지는 장면이 담겼다. 신비스러운 영상미에 멤버 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의 완벽한 비주얼이 더해졌다.

또 티저 이미지에서 등장했던 모니터와 붉은 액체 등 다양한 오브제가 레드스퀘어의 독특한 콘셉트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Colorfull’의 일부 파트가 공개돼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레드스퀘어는 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으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악이 있는 ‘스퀘어’라는 공간을 레드스퀘어만의 강렬한 레드로 물들여 대체 불가능한 K-POP의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레드스퀘어는 오는 19일 정오 데뷔 앨범 ‘PREQUEL’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