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플레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과 준결승 진출자들이 부른 음원이 발매된다.

1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이 공개된다.

이번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에는 지난 7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준결승 진출자들인 ‘레인보우’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강태관, 류지광, 황윤성, 나태주, 남승민이 부른 곡들이 담겨있다.

TOP7이 함께 부른 ‘안동역에서’, ‘빵빵’을 시작으로 임영웅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옛사랑’, 영탁의 ‘만남’, 김호중의 ‘때’, 정동원의 ‘동백아가씨’가 수록된다.

또 ‘팀 데스매치’ 승리를 차지한 레인보우가 함께 부른 ‘대찬인생’과 늦게 촬영에 합류한 나태주까지 8인이 함께 부른 ‘앗! 뜨거’, 신인선의 ‘둥지’, 남승민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강태관의 ‘야간열차’, 류지광의 ‘마지막 잎새’, 김수찬의 ‘사랑의 배터리’를 포함해 총 14곡이 발매된다.

정동원의 ‘동백아가씨’ 무대는 정동원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최고 시청률 1분’의 영광을 차지했다. TNMS가 발표하는 미디어 데이터 결과 594만 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임영웅의 ‘옛사랑’ 무대 영상은 조회수 약 51만 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고 있는 김수찬 팬은 전화 연결을 위해 현지 시각으로 “새벽 5시까지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으며,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임영웅 팬의 전화까지 연결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홍콩에 거주하고 있는 신청자와의 통화 연결 이후 해외 팬들의 전화 연결이 늘어나며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K-트롯’의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부른 ‘사랑의 콜센타 PART6’ 앨범은 오늘 15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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