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웨이브엑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따뜻한 봄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로 화사한 매력을 자랑한다.

29일 글로벌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가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케이웨이브엑스 디지털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화보 플랫폼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 환경 문제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화보는 이달의 소녀 내에서도 자매처럼 닮은 것으로 유명한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참여했다.

이들은 영화 ‘작은 아씨들’을 모티브로 한 ‘세 자매’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마치 쌍둥이처럼 드레스를 갖춰 입고 서로의 손을 잡거나 어깨에 의지한 채 봄의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현실 자매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듯 얼굴을 맞대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자매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 닮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 사진=케이웨이브엑스

화보 촬영 후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는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해 재미있었던 촬영이었고 아기자기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해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참여한 케이웨이브엑스 화보와 풀 인터뷰는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데뷔 프로젝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음악 스타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구독자 1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이달의 소녀는 미니앨범 ‘해시’(#)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후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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