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원컴퍼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정동하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한다.

28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정동하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라이브 LP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라이브 LP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자작곡으로 이뤄져 있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라이브 LP 앨범 레코딩 현장에는 오랜 시간 정동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낸 팬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할 예정으로 알려져 정동하의 특별한 팬 사랑을 짐작케 했다.

지난 17일 자작곡 ‘LOV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하가 라이브 LP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KBS2 ‘불후의 명곡’, 라디오, 콘서트 등을 통해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정동하는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아무노래 챌린지’와 ‘달고나 커피’ 등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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