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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코로나19 심리건강 특별 게시판상담실 오픈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사이버상담센터, ‘코로나19’ 생활 속 마음방역 지원 강화
박노충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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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7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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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가 코로나19 심리건강 특별 게시판상담실을 오픈했다.(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코리아데일리=박노충 기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운영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게시판상담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채팅상담 중 코로나19에 의한 불안, 무력감, 나태함 등의 고민을 호소하고 있는 청소년이 5건 중 1건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의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심리건강 특별 게시판상담실은 코로나19 관련 고민 글을 작성하면 상담자가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14일 개설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상담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서는 1:1 비대면 온라인 정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전문 채팅상담 ‘잇는채팅’을 운영한다. ‘잇는채팅’ 상담서비스는 상담을 신청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자와 1:1 전문 심리상담이 이루어지며 최대 10회까지 무료 온라인상담이 지원된다.

이밖에도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등교개학 지연으로 자녀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을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모용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조절 가이드>와 <건강한 미디어 사용가이드 동영상(초등저학년)>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기 위해 온라인상담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많은 청소년과 부모님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소재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지도·지원하는 상담복지 서비스 중추기관이다.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상담복지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및 정책의 개발과 보급, 전문 상담 인력 양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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