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한 남양주시장(사진 왼쪽)이 17일 남양주 시장실에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에게 국제협력 특별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

[코리아데일리=장순배 기자]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국제협력 특별고문으로 위촉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오전 남양주시장실에서 권 회장에게 특별고문 위촉장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한중 교류 분야의 전문가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이 남양주시와 중국 도시들간의 교류와 협력에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성장도시인 남양주시가 중국 도시들과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공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와 청와대 정치국장, 인간개발연구원장, 2018평창동계올림픽 민간단체협의회장, 영남매일신문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와 대구경제신문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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