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tar 엔터테인먼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아침마당’의 진달래와 ‘미스터트롯’의 신인선이 호흡을 맞춘다.

30일 진달래 소속사 Tstar 엔터테인먼트, 신인선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이 대기업 로고송으로 듀엣을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로고송 제작을 위해 KBS 녹음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광고주인 보험회사 관계자는 “아름다운 미모와 노래 실력이 검증된 진달래와 탁월한 예능감과 퍼포먼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인선이기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진달래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매 무대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TOP9에 오른 신인선의 듀엣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진달래는 코로나19 여파로 결방되다 지난 25일 한 달여 만에 특집 방송으로 돌아온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서 효성과 ‘사치기 사치기’ 듀엣 무대로 1승을 차지하며 ‘나는 가수다상’의 영광을 누렸다. 진달래가 오는 4월 1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인선은 오는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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