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 19일 오후 4시 30분 4층 구청장실에서 장순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중랑구)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9일(목) “장순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랑구협의회장”로부터 코로나19 관련 실무자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장순열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자리는 회장으로서 지역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어 중랑구 내 코로나19 관련 실무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실무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장순열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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