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이 예능 ‘아는 형님’으로 예능감을 보여준다.

오는 21일 밤 9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영화 ‘국제수사(제공·배급 ㈜쇼박스/제작 ㈜영화사 장춘/각본·감독 김봉한)’의 주역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이 출격한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배우들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활약을 기대케 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수사’에서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곽도원은 ‘아는 형님’에서 유쾌한 입담과 화려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김대명과 김희원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와 형님 학교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가 넘치는 토크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곽도원의 이름이 오르는 등 벌써부터 ‘국제수사’에 대한 관심과 이들의 예능 활약에 대해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국제수사’의 주역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의 찰진 케미와 예능감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21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영화 ‘국제수사’는 2020년 상반기 관객을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