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선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사랑받는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SM C&C 식구가 됐다.

18일 SM C&C는 “김민아가 SM C&C의 새 식구가 됐다”고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이후 스포츠 프로그램,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인터뷰어, 롤드컵 분석데스크,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민아는 단아하고 지성미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반전 가득한 모습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김민아는 매 방송 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자유자재로 선을 넘나드는 유쾌한 활약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것.

이어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진행자로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데뷔 이후 최초 TV예능 프로그램 MC로 또 한 번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자유로운 예능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김민아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MC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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