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배틀트립’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더 보이즈 주학년과 현재가 인도네시아 배낭여행을 떠났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 주학년이 현재를 위한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현재와 주학년은 올해 각각 24살과 22살로 두 사람은 “배낭여행을 해보고 싶었다”며 20살 배당여행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20대 배낭여행의 로망을 실현케 할 인도네시아 보고르 여행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브라운관을 통한 청량한 보고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앞서 ‘배틀트립’의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는 주학년은 “‘배틀트립’ MC를 하면서 여행을 엄청 가고 싶었는데 즐거웠다"고 밝혀 이들의 첫 번째 여행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여행 경험 많은 주학년이 현재의 취향에 맞게 여행 설계를 짰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주학년은 보고르 현지 음식부터 패러글라이딩, 사파리 투어 등 액티비티한 코스를 선보였고, 이에 현재는 만족감을 드러내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특히 주학년이 김준현도 깜짝 놀란 역대급 ‘한입만’을 선보인다고. 주학년은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은 물론 한식까지 모든 음식을 맛깔나게 흡입해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했다. 현재는 “주학년의 별명이 ‘주또먹’이다. ‘주학년 또 먹어’라는 뜻. 그의 먹방이 이번 여행의 큰 관점 포인트”라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또 초근접 사파리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두 번째 여행 관전 포인트로 꼽아 이들의 여행에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4년차 룸메이트로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두 사람이 어떤 여행을 떠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2 ‘배틀트립’은 오는 28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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