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윤현민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14이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My Holo Love)’로 주목받고 있는 윤현민의 로맨틱한 매력이 담긴 3종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현민은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파스텔톤의 셔츠를 완벽히 소화하는 우월한 피지컬을 비롯해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달콤한 눈빛과 미소로 여심을 녹였다.

윤현민은 지난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를 통해 선보인 매력적인 1인 2역 연기로 국내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고성희 분)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윤현민 분), 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윤현민 분)가 서로를 만나,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

윤현민은 인공지능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난도로 이중역할을 뚜렷하게 그려낸 것은 물론, 고성희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힐링 로맨스를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윤현민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net의 새 예능 초보 발라더들의 진짜 앨범 도전기 ‘내 안의 발라드’에서 발라더로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윤현민의 남다른 노래 실력과 반전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내 안의 발라드’는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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