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소희정이 진지희와 따뜻한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5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희정이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겪었던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 드라마.

극 중 소희정은 잘하는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열아홉 소녀 우진아(진지희 분)의 엄마 역을 맡았다. 극 중 진아 엄마는 친구 같은 엄마를 꿈꾸는 인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희정은 ‘호텔 델루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영화 ‘생일’ ‘걸캅스’ 등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을 통해 친근하면서 자녀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엄마의 따뜻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했으며, 통합 누적 조회수 7000만뷰를 기록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소희정과 함께 진지희, 남윤수, 강민아, 박세현, 유정우, 주어진 등 신예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은 오는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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