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라닭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정해인이 치킨 프랜차이즈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30일 푸라닭은 “정직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배우 정해인의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인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푸라닭은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로 완성도 높은 치킨 메뉴와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정해인을 첫 광고모델로 선정 후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오는 2월에 공개 예정인 이번 광고는 정해인의 깔끔한 이미지에 푸라닭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콘셉트를 접목했다고. 해당 광고 영상은 2월 7일부터 TV, 온라인, 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며 푸라닭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KBS2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어 오는 3월에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반의반’에서 인공 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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